본문 바로가기

추억의 저편

Oh, is it Autumn?

아 가을인가



b0050651_20534139[1].jpg 

b0034578_23321477[1].jpg 

sn3d001800010001[1].jpg 


300px-IJN_Akizuki_1942[1].jpg 

e0093096_162855[1].jpg 

e0090638_2032546[1].jpg 

e0071289_22413496[1].jpg 

e0009783_2259833[1].jpg 


 
♬. 고향의 노래. ♬

 

 


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/
 
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
 
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/

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

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/
 
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


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/

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

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/

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

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/

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

 

 

 

@ 13/10/2011_  12:59

 

   

 

 

 

'추억의 저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Frank Sinatra -- Let me try again  (0) 2015.02.06
죽음을 앞둔 노인들의 인생회고  (0) 2014.07.29
"봄은 고양이로소이다 !"  (2) 2012.11.22
행복  (11) 2012.11.22